[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지난 14일 논산시에 소재한 쌘뽈여자고등학교에서 전교생 355명을 대상을 '찾아가는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민주주의와 주권행사의 중요성 ▲우리나라 선거제도 및 투개표 등 선거절차 ▲새내기유권자가 알아야 할 정치관계법 ▲선거·정치 정보의 올바른 습득·활용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등을 교육했다. 연수는 12월 초까지 도내 20여 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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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쌘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대선 투표 참여 독려 문구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선관위] 2025.05.15 gyun507@newspim.com |
한편 2007년 6월 4일까지 출생한 국민이라면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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