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방랑 무사 멜리오다스'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3성 캐릭터 '방랑 무사 멜리오다스'는 체력 속성의 딜러로, 피격 시 주변 적에게 범위 피해를 주고, 공격 성공 시 자신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해당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다.
함께 추가된 신규 콘텐츠 '원정'은 이용자가 직접 원정대를 구성해 원정 지역에 파견,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다른 이용자의 원정대를 공격해 보상의 일부를 획득하는 '습격' 기능도 포함돼 전략적인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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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이외에도 넷마블은 일반 및 악몽 난이도를 최대 1만 8,000스테이지까지 확장하고, '일곱 개의 대죄' 레전드 영웅 전원을 획득할 수 있는 초보자 미션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전반을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최대 777배의 드로우 보상을 제공하는 '777! 럭키 드로우 매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원터치 드로우 방식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