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공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전 세계 '삼성 아트 스토어'에 디즈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전 세계 삼성전자 TV 사용자들은 디즈니(Disney), 픽사(Pixar),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상징적인 작품을 4K 화질로 보다 새롭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거실을 몰입감 높은 디지털 갤러리로 탈바꿈시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감동, 모험의 설렘, 그리고 지구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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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트 스토어 디즈니 컬렉션에 포함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
'인어공주', '백설공주', '라푼젤' 등 디즈니 프린세스의 마법같은 이야기와 '스타워즈'의 우주적 모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자연의 경이로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거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70여 전 세계 유명 파트너와 800여 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작품 3500여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안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예술 콘텐츠를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 사용자의 일상 속 예술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