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8일 밤 11시 45분쯤 대전 서구 도마동의 서대전여자고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만취 차량이 잇따라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아반떼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모하비와 개인택시를 연달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반떼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