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서울권역 대학들과 함께 2025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서울 취업 RUN'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행사는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주관으로 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20개교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휴일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청년들과 참여 대학 초청 학생 약 1700명에게 노동부, 서울시 청년 고용정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덕성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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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서울 취업 RUN' 행사 전경/제공=덕성여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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