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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원내대표는 TK 당연직? 尹정권 출범후 5명 중 4명 '영남당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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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사령탑 구친윤과 TK가 도맡아...수도권 0
쇄신 공감하지만 위기감 느끼는 온도차 워낙 커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김기현→권성동→주호영→윤재옥→추경호→권성동→송언석 의원'

윤석열 정권 출범 후 국민의힘 원내대표 계보다. 강원도 강릉 출신인 권성동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남 출신이다. 권 의원과 정권 출범 과도기에 잠시 원내대표를 맡은 김기현 의원을 빼면 모두 TK(대구·경북) 출신이다. 수도권 의원은 아예 없다. 영남에 무게추가 실린 국민의힘의 현주소다. 

울산 남구을이 지역구인 김기현 의원은 윤 정권 출범 후 권성동 의원이 선출될 때까지만 원내대표를 맡았다. 권성동 의원이 사실상 첫 원내대표였다. 강원도 강릉 출신인 권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으로 구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를 예방, 축하난을 전달하고 있다. 2025.06.17 pangbin@newspim.com

권 의원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주호영 의원은 대구 수성갑 출신으로 현재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다음 원내 사령탑을 맡은 윤재옥 의원의 지역구는 대구 달서을이다. 비상계엄 시 원내대표를 맡았던 추경호 의원은 대구 달성이 지역구다.

권 의원이 탄핵 정국에서 잠시 재수했고 송언석 의원이 대선 참패 후 새 원내 사령탑에 올랐다. 송 의원은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의 경제통으로 경북 김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계파색이 옅지만 구 친윤계로 분류된다. 윤석열 정권 출범 후 원내대표는 친윤 아니면 TK가 독식한 것이다. 영남과 수도권의 현실 인식이 크게 다른 상황에서 수도권 의원은 아예 게임이 되지 않는다.

송 의원은 지난 16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전체 106표 가운데 60표를 얻었다.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은 30표,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을)은 16표에 그쳤다. 구 친윤 쪽이 송 의원을 민 것으로 알려졌고, 친한(친한동훈)계는 김 의원을 지원했다. 영남과 친윤이 당의 주류임을 대내외에 과시한 것이다.

현실 인식과 민심 읽기에서 큰 시각차를 보이는 수도권과 영남이 대립하는 구도에서는 영남이 무조건 이길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의원 분포 자체가 그렇다. 영남 쏠림이 심하다. 지역구 의원 89명 중 65%인 58명이 영남 출신이다. 수도권 의원은 19명에 불과하다. 의원 분포만으로 보면 국민의힘은 이미 영남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탄핵 정국에서 다수 국민 여론과 달리 탄핵에 반대한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영남의 강성 보수층의 찬핵 반대 여론을 영남 의원들이 무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이 떨어지자 이를 막겠다며 관저로 몰려간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당이 영남 위주로 운영되면서 수도권 민심과는 더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선 참패를 부른 탄핵 반대 당론이 이 같은 현실을 대변한다. 영남, 특히 TK는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 PK(부산·울산·경남)도 TK만은 못하지만 공천을 받으면 당선권에 근접하는 지역이 많다. 이들이 공천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당이 위기를 맞았지만 영남 의원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수도권 의원들만큼 절실하지 않을 수 있다. 어차피 공천을 받으면 당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당 지지율이 떨어지면 추풍낙엽이 되기 십상인 수도권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은 대선 참패 후 지지율이 20% 초반까지 밀리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수도권은 위기감이 팽배하다. 이렇게 가면 수도권에서 살아남을 의원이 별로 없다. 송언석 원내대표가 "인천·경기의 민심을 면밀히 살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은 이런 위기감을 의식한 것이다.

그럼에도 위기 해소 방안을 둘러싼 온도차는 어쩔 수 없다. 송 원내대표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시한 개혁 방안 중 후보 교체를 둘러싼 진상 규명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위원장의 개혁안에 대한 당원 여론조사를 선뜻 수용하지 않고 있다. 친윤계와 TK 의원들의 정서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당내 혁신위 구성을 제안했다. 혁신위에서 김 위원장의 개혁 방안까지 논의하자는 것이다. 혁신위는 사실상 김 위원장의 당원 여론조사를 우회하기 위한 전술적 접근으로 보인다. 사실상 여론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김 위원장은 즉각 반발했다. 김 위원장은 "남은 임기 동안은 개혁에 대한 동력을 이어가는 게 중요하고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개혁 동력을 이어서 다음 지도부로 연결하는 게 제 남은 과제"라며 "제 거취가 결정되고 다음 지도부에서 혁신위를 구성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당원 여론조사를 거듭 요구한 것이다.

당내에서는 구친윤 세력의 퇴진 등 전면 쇄신이 이뤄지지 않으면 결국 영남당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탄핵 반대 세력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황이다. 이를 말끔히 해소하지 못 하고 있다. 게다가 내란 특검의 사정 칼날이 국민의힘을 향하고 있다. 당내 갈등까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지율이 오르기는커녕 더 떨어질 수도 있다.

당의 쇄신 전망은 어둡다. 위기 극복을 위한 쇄신에는 공감하지만 각론에서 이견이 크다. 현 상황에 대한 위기감을 둘러싼 구친윤계, 영남 의원들과 수도권 의원들이 느끼는 온도차가 워낙 커서다. "도로 친윤당으로 돌아가면 희망이 없다"는 데 이견이 없지만 출구는 찾을 수 없다. 앞이 안 보이는 국민의힘의 현주소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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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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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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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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