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립진주박물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역사문화 체험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동기시대 지배층 무덤인 고인돌과 고조선 관련 퀴즈, 모형 만들기 체험이 마련됐다.
당일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청소년은 퀴즈에 참여해 '고인돌과 선사 마을' 또는 '단군 신화와 고조선 건국' 체험 재료 중 1종을 받을 수 있다. 재료는 총 200개(각 100개)로, 선착순 제공 후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
박물관 역사문화홀에서는 가지무늬토기, 붉은간토기 등 진주지역 출토 청동기시대 토기를 비롯해 신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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