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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IP경제' 핵심 '게임주', 新성장포인트에서 찾는 투자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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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인기 투자키워드 'IP경제' 핵심 '게임주'
게임 섹터 둘러싼 잇단 호재 이슈에 주가 상승세
치열해진 경쟁국면, 주목받는 2대 신성장포인트

이 기사는 6월 20일 오후 4시3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올해 들어서만 200% 오르며 주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 아트 토이 선두기업 '팝마트인터내셔널그룹(POP MART, 9992.HK, 이하 팝마트)' 열풍에 힘입어 '굿즈경제' 일명 'IP(지식재산권) 경제'가 중국 본토 A주와 홍콩증시의 인기 테마주로 떠올랐다.

IP 경제와 연계된 다양한 산업영역 중에서도 최근 들어 시장의 관심이 크게 오른 영역으로 '온라인 게임'을 꼽을 수 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올해 4월 이후 온라인 게임 지수는 4807포인트에서 지속 상승해 두 달 만에 약 30%(2000포인트) 이상 올랐다.

개별 종목들의 주가도 크게 오르면서 4월 이후 유주인터랙티브(遊族網絡∙YOOZOO 002174.SZ)의 주가는 60% 이상, 완미세계(完美世界∙퍼펙트월드 002624.SZ)의 주가는 50% 이상, 길비특(吉比特∙G-bits 603444.SH)의 주가는 40% 이상 오르며 전례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게임 업계가 정책적 지원, 실적 개선 등 다수의 호재를 맞이한 가운데,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탱해줄 새로운 성장포인트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중국증시 게임 테마를 둘러싼 핵심 투자방향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 용어설명

굿즈경제란 ACGN(애니메이션∙만화∙게임∙소설) 등 지식재산권(IP) 제품과 관련한 서브컬처 콘텐츠에서 파생된 경제형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주로 Z세대의 젊은 소비자층이 팬덤을 형성해 굿즈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아 좋아하는 제품을 오랜 기간 선호하며, 소비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생명력을 기대할 수 있는 산업으로 평가된다.

◆ '게임=신성장 동력', 규제완화+지원책 지속

최근 게임 업계를 둘러싼 호재성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얼마 전 중국 교육부는 2025년 일반대학 학부 전공 리스트에 29개 신설 전공을 추가했다고 밝혔는데, 그 중에는 '게임 아트 디자인'이 포함됐다.

과거 '전자 마약'으로 불리며 배척돼 왔던 게임 산업에 대한 사회의 여론과 인식의 변화를 방증한다.

최근 선전(深圳)시 바오안(寶安)구도 게임사를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았고, 우수 게임 기업에는 최대 1000만 위안에 달하는 일회성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게임사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선전시는 게임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신청 효율화 통로도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20 pxx17@newspim.com

당국의 판호 발급과 게임 업계의 수익성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과거 몇 년간 중국 당국은 게임 산업 규제의 일환으로 여러 차례 판호 발급을 중단했고, 많은 중소 게임사의 개발이 지연되고 심지어 자금난으로 파산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2018년 8개월 간 판호 발급이 중단되면서 게임 업계 전체 성장률은 2017년 23%에서 2018년 5.2%로 급락했고, 600개 이상의 중소 게임사가 파산했다. 이후 2021년 판호 중단과 '미성년자 게임 중독 방지 정책' 강화로 2만곳 이상의 게임사가 폐업했고, 많은 중소 기업들이 자금난으로 파산했다.

현재도 중국 게임 산업이 완전히 당국의 규제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나, 완화된 환경으로 개선돼 가는 추세에 있다.

게임 판호 발급은 정상화 흐름을 찾아가면서 지난해 6월 이후 월평균 발급 건수 100건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올해 1~5월 중국 내 판호 발급 건수는 65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었다. 

올해 5월 한달 간 중국 국산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 건수는 130건으로 지난 1년 동안 월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건수를 기록했다. 5월 해외 수입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 건수는 14건으로 이 또한 높은 수준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20 pxx17@newspim.com

◆ '고속 성장세', 中 컨텐츠 수출의 한 축으로

이런 변화의 이면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 산업의 잠재력이 있다.  

2024년 전세계 게임 시장 규모는 1조2163억35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1% 성장했다.

그 중 중국 게임 시장은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하증권(中國銀河證券)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중국 게임 업계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26.8%에 달한다.

당국의 판호 규제 완화 정책과 맞물려 지난해 8월부터 실적 성장세를 지속한 중국 게임 산업은 지난 한 해 업계 수입 4550억6000만 위안을 벌어들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신증권(國信證券)에 따르면 올해 4월 중국 게임 산업 수입은 26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고, 그 중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실제 판매수입 204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게임산업은 해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며, 중국 컨텐츠 수출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2024년 한 해 동안 중국 기업이 개발한 게임이 해외 시장에서 거둔 매출은 185억5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39% 늘었다.

4월 한달 간 중국이 개발한 게임이 해외시장에서 벌어들인 실제 판매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9.6% 늘어난 15억5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게임사 별로는 센추리게임즈(點點互動∙Century Games), 미호요(米哈遊∙MiHoYo), 텐센트게임즈(騰訊遊戲∙Tencent Games)가 4월 한달 간 해외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기업으로 상위권 TOP3를 차지했다.

<'IP경제' 핵심 '게임주'② 新성장포인트에서 찾는 투자기회>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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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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