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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부천 ′군부대 현대화 사업' 매각 장기화...부채비율 개선 계획도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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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네오시티 관련 자금 수혈 구조 유지...태영건설 지분·시공권 매각 지연
지자체와의 논의 필요·건설업계 자금 경색...인수기업 확보 어려워
태영건설 워크아웃 조기 졸업 가능성 주목...PF 사업장 정리 관건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태영건설이 ′부천 군부대 현대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지분 매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을 조기 졸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 

태영건설은 현금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지 매각을 추진했다. 그러나 부천시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데다 건설경기 침체로 부동산 개발사업에 관심이 낮아진 게 악재로 작용했다. 사업 지분과 시공권 등을 포함한 가치는 3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부천 사업장 매각, 1년 넘게 진척 없어...사업 구조·건설경기 영향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태영건설은 부천 군부대 현대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민간시행자인 네오시티와 자금 대여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맺은 계약의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만기를 1년 연장한 것이다. 기존 대출은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비 대여 목적이다. 대여금은 지난해 태영건설 자기자본의 12%에 해당하는 630억원이며 이자율은 4.6%다.

네오시티 지분율 및 차입금. [그래픽=홍종현 미술기자]

태영건설이 시행사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자금 수혈 구조를 유지한 것처럼 보이나 속사정은 다르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신청한 2023년 말부터 자사가 보유한 네오시티 지분 69%와 사업 시공권 매각을 시도했다. 사업장을 정리해 현금을 확보하고 유동성 위기를 탈출하려는 의도다. 이후 1년 6개월 가량이 흘렀지만 사업을 인수할 대체사업자를 찾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태영건설은 매각 의지와 무관하게 네오시티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부천 군부대 현대화 및 도시재생사업은 경기 부천시 오정동 148번지 일대 위치한 군부대를 이전한 후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군부대 33만918㎡·주변 자연녹지지역 11만4393㎥ 부지에 4000가구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시 책정된 사업비는 7620억원이지만 현재는 증액된 것으로 파악된다. 부지가 부천시내 중심에 위치해 주택 개발이 용이한 사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군부대에서 발생하는 소음 관련 시민 민원을 여러 차례 받던 부천시가 강한 사업 추진 의지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럼에도 태영건설의 네오시티 지분과 시공권 매각은 난항을 겪고 있다. 민간시행자나 시공자 변경 시 사업 추진 주체인 부천시와의 협의를 거쳐야 한다. 부천시는 앞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부지 관련 재산 정리 등 일부 절차가 지연된 만큼 더욱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강조하고 있다. 추가적 행정 절차를 초래하는 네오시티 출자자 변경, 시공사 교체 등에 대해서도 부천시와의 긴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간 사업 대비 태영건설이 자유롭게 프로젝트에서 발을 뺄 수 없는 것이다.

선뜻 사업을 인수하겠다는 기업을 찾기도 쉽지 않다. 서울 외 지역의 미분양 리스크가 확대되고 건설경기가 악화되며 건설사들이 장기 프로젝트에 대한 신규 투자를 꺼리기 때문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끌어오기 용이한 대형 건설사들은 수익성이 가장 큰 서울권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비교적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견 건설사들은 사업 인수 시 태영건설에 수천억원 규모 인수대금을 지불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시공능력순위 20위권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사업성이 부족한 사업은 아니지만 자금조달 능력이 충분한 대형사가 아니라면 나서기 힘들 것"이라며 "업황 침체가 극심해서 대형사도 시장 기대보다 소극적으로 사업성을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워크아웃 조기 졸업' PF 사업장 정리 중요...부천 사업장 매각 여부 주목

워크아웃 상태인 태영건설의 가장 큰 목표는 부채비율 개선이다.

워크아웃 개선 후 태영건설은 ▲보유 사업장·본사 사옥 등을 포함한 자산 매각 ▲100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감자 ▲무담보 금융채권자 50% 출자전환 ▲태영그룹으로부터의 자금 수혈 등을 진행했다. 대규모 자본 확충이 이뤄지며 부채비율은 2024년 1분기 완전잠식에서 ▲2024년 2분기 825.7% ▲2024년 3분기 526.4% ▲2024년 4분기 521.2% ▲올해 1분기 502.7%로 점차 개선되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 약정 기한인 2027년 5월보다 더 이른 시일에 워크아웃 졸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했다.

현재 워크아웃 조기 졸업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PF 사업장의 신속한 정리 여부다. 워크아웃 여파로 업계 내 신뢰도가 저하된 상황에서 신규 수주가 여의치 않다. 이 때문에 자산 유동화가 시급한 과제다. 지난해 문경부지, 여의도사옥, 루나엑스CC 등 부동산과 삼양사, 삼양홀딩스, SK에코플랜트 등 주식 매각을 완료했다. 그러나 여전히 약 60개 PF 사업장 중 70% 이상이 정리하지 못했다. 시공사, 시행사, 채권단, 대주단 등 이해관계를 조율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부천 군부대 현대화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네오시티 지분과 시공권에 대한 매각을 진행 중이며 대체사업자를 찾고 있다"며 "일부 건설사들과 협의 중이기 때문에 아직 매각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워크아웃 졸업 전략에 대해서는 "전주에코시티15블럭 등 일부 사업이 PF대출 상환 또는 시공사 교체를 통해 보증면탈을 완료했다"며 "향후 경영개선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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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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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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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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