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快闪秀展联动行业对话,展现世界级旅游目的地新形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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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文化和旅游推广活动在韩国首尔成功举办

纽斯频通讯社首尔6月25日电 由上海市文化和旅游局主办的2025年度上海文化和旅游推广活动25日在韩国首尔成功举办。此次活动以"This is Shanghai"为主题,采用机场快闪展演与文旅业界座谈会"双渠道、双平台"联动模式,面向韩国游客及旅游业界系统展示上海作为世界级旅游目的地的文化魅力与发展潜力。

◆快闪展演引关注:"Lucky Shanghai"打造沉浸式城市体验

"Lucky Shanghai"主题快闪活动在首尔金浦国际机场成游客打卡地。【图片=上海文旅局提供】

当日上午,"Lucky Shanghai"主题快闪活动在首尔金浦国际机场举行。活动以简约热烈的启动仪式拉开序幕,上海市文化和旅游局与金浦国际机场嘉宾共同出席并剪彩。

现场设置的"Lucky Shanghai"主题充气装置造型独特,色彩明快,成为机场内新晋人气打卡点。旅客沿地贴导引,依次经过上海文旅资讯展销点、"This is Shanghai"图片展以及深受欢迎的"好运扭蛋区",在轻松互动中抽取丰富奖品,获得沉浸式体验。据悉,该装置将在机场持续展示两周,预计覆盖大量国际旅客人群。

近年来,"可爱经济"已显露出穿透各年龄段消费群体的力量。此次活动以亲和可感的视觉语言与实用丰富的文旅信息相结合,有效提升了现场互动率与旅客好感度,进一步激发韩国游客赴沪旅行意愿,增强了上海在韩国市场的城市认知度和文旅吸引力。

◆业界座谈促合作:中韩文旅对话取得积极成果

与会嘉宾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当日下午,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支持的上海-首尔文旅企业座谈会在首尔中国签证申请服务中心举行。上海市文化和旅游局副局长程梅红与首尔市观光体育局局长具宗元出席并致辞,表达双方加强文旅务实合作、推动中韩旅游复苏的共同意愿。会上,双方正式签署文旅合作备忘录,明确将在产业合作、联合营销、便利服务、信息共享等方面持续深化协作,为中韩文旅交流注入新动能。

座谈会吸引了来自两地的文旅相关企业、旅行社、航空公司及媒体机构参与。上海方面,来自上海临港新片区、中久新行、锦江国际、携程旅行、春秋旅行、飞猪旅行、皇家加勒比游轮、爱达邮轮及元化医疗等重点文旅企业代表,围绕入境旅游、邮轮经济、智慧服务等板块,重点介绍了最新旅游产品及合作需求。为韩国游客特别打造的"上海+湖南"一站双城联程线路产品备受关注,该线路经上海飞往湖南,将为游客带来更深度的文旅观光体验,是两大热门入境游目的地共同协作、针对韩国入境游市场的积极探索。韩方参会代表则就游客偏好、产品落地、市场策略等内容进行了深入交流,现场氛围热烈,展现出中韩旅游市场的高热度与强需求。

◆市场互动持续升温:上海文旅加快"走出去"步伐

上海市文化和旅游局副局长程梅红(右)与首尔市观光体育局局长具宗元签署文旅合作备忘录。【图片=记者 周钰涵 摄】

自2024年10月"感知上海" 文旅推介会在首尔成功举办以来,上海与韩国文旅互动日益紧密。特别是在中韩互免签证政策实施后,韩国游客赴沪热度明显提升。2025年截至4月,上海接待韩国游客超过26.9万人次,同比增长134.94%,韩国已跃升为上海最大的入境客源国,"周末游上海"成韩国年轻人度假新时尚。

为更好服务国际游客,上海文旅持续推进接待环境优化与服务体系建设。在支付便利、多语服务、交通接驳、文化体验等方面不断迭代升级,为海外游客提供更加高效、友好、便捷的出行体验。

本次首尔推广活动是继6月22日大阪推介会之后,上海文旅在国际市场的又一次精准发声。通过"本地化语言+创新性互动+专业化交流"的传播模式,进一步扩大了上海作为世界级旅游目的地的国际影响力。未来,上海将继续拓展海外市场"朋友圈",以更加开放、包容、活力的姿态,讲好新时代"上海故事"。(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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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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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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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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