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1일 레이저옵텍(199550)에 대해 'IPO 주관사 업데이트: 소모품 매출 발생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레이저옵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레이저옵텍(199550)에 대해 '레이저 기반 피부 미용 및 질환치료 의료기기 업체. 소모품 매출 발생 가능한 신제품 출시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 소모품 매출 발생이 가능한 신규 장비 ‘스컬피오’를 출시해 제품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동사는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와 같이 『장비 + 소모품』 구조가 아닌, 매년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해왔다. 하지만 소모품 비즈니스 진입을 위해 올해 3 월, 신제품인 ‘스컬피오’를 출시했다. 스컬피오는 기존 색소 및 흉터 치료 중심의 레이저 기기 일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윤곽 리프팅 등 미용 시술이 가능한 첫 프리미엄 모델이다. 피코초 기반 에너지로 진피층에 깊은 자극을 줄 수 있어 시술 효과가 뚜렷하며, 시술 시 사용 하는 핸드피스나 팁 등 소모품 매출이 수반 된다는 점에서, 일회성 장비 판매에 의존하던 기존 비즈니스 구조 대비 수익성의 구조적 전환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장비의 제품 GPM 은 40% 이상으로 기존 제품인 피콜로프리미엄과 비슷하나, 소모품은 수익성은 더 높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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