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1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사업 부문별 온도차'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GS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GS건설(006360)에 대해 '2025년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22조원(-2.3%, YoY), 영업이익 1,127억원(+20.6%, YoY)으로 현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1,042억원, 1개월 기준)를 8%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주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나, 플랜트 부문은 사우디 파드힐리와 국내 관계사 프로젝트 기성 효과로 매출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당분기 주택/건축 원가율은 주요 현장에서 약 2,000억원 규모의 도급 증액 효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신사업 마진율은 영국 모듈러 사업을 영위하는 엘리먼츠 유럽 파산 절차 및 프로젝트 비용 반영으로 크게 하락할 전망이다. 당분기 베트남 개발사업 관련 예상 매출은 약 500억원 수준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025년 추정 BPS 54,850원에 주택주 Target PBR 조정 (0.4x → 0.5x) 요인을 반영해 기존 22,000원에서 27,000원으로 23% 상향 제시한다. 6월 말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발표에 따른 주택주 투자심리 악화와 더불어 신사업 부진, 원전 모멘텀 부재는 아쉬운 요인으로 판단한다. 2025년 2분기, 순차입금은 약 3.0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0.3조원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GS이니마 매각 이슈를 제외한다면 업종 내 차별화 포인트인 베트남 개발 사업 구체화 등 성장 모멘텀의 구체화가 요구되는 상황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 GS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6,000원 -> 27,000원(+3.8%)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025년 01월 10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000원 대비 3.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29일 2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8월 28일 최고 목표가인 2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7,000원을 제시하였다.
◆ GS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6,158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6,158원 대비 3.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M증권의 30,000원 보다는 -10.0%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GS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6,15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059원 대비 8.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GS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GS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GS건설(006360)에 대해 '2025년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22조원(-2.3%, YoY), 영업이익 1,127억원(+20.6%, YoY)으로 현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1,042억원, 1개월 기준)를 8%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주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나, 플랜트 부문은 사우디 파드힐리와 국내 관계사 프로젝트 기성 효과로 매출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당분기 주택/건축 원가율은 주요 현장에서 약 2,000억원 규모의 도급 증액 효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신사업 마진율은 영국 모듈러 사업을 영위하는 엘리먼츠 유럽 파산 절차 및 프로젝트 비용 반영으로 크게 하락할 전망이다. 당분기 베트남 개발사업 관련 예상 매출은 약 500억원 수준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025년 추정 BPS 54,850원에 주택주 Target PBR 조정 (0.4x → 0.5x) 요인을 반영해 기존 22,000원에서 27,000원으로 23% 상향 제시한다. 6월 말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발표에 따른 주택주 투자심리 악화와 더불어 신사업 부진, 원전 모멘텀 부재는 아쉬운 요인으로 판단한다. 2025년 2분기, 순차입금은 약 3.0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0.3조원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GS이니마 매각 이슈를 제외한다면 업종 내 차별화 포인트인 베트남 개발 사업 구체화 등 성장 모멘텀의 구체화가 요구되는 상황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 GS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6,000원 -> 27,000원(+3.8%)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025년 01월 10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000원 대비 3.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29일 2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8월 28일 최고 목표가인 2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7,000원을 제시하였다.
◆ GS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6,158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6,158원 대비 3.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M증권의 30,000원 보다는 -10.0%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GS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6,15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059원 대비 8.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GS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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