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NHN '다키스트 데이즈', 신규 성장 요소 '생존자 레벨' 도입

기사입력 : 2025년07월17일 14:57

최종수정 : 2025년07월17일 14: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고 레벨 이용자 추가 성장 가능…길드 시스템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엔에이치엔(NHN)은 자사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에 최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성장 요소 '생존자 레벨'과 길드 기본 시스템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신규 성장 요소인 '생존자 레벨'이 추가된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글로벌 오픈 베타 이후 장비 강화 외 새로운 성장 요소 요구가 커지면서 지난달 업데이트에서 최고 레벨 이후 경험치가 누적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이를 준비해왔다.

NHN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에 최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성장 요소 '생존자 레벨'과 길드 기본 시스템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NHN]

생존자 레벨은 기존과 동일하게 좀비 사냥, 건물 안전 확보, 퀘스트 완수 등으로 경험치를 얻으면 레벨이 상승하며 시즌 패스 기간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시즌 종료 시 초기화된다.

이용자는 생존자 레벨 상승 시 획득하는 스킬 포인트로 총 120개 노드를 가진 '생존자 능력 트리'에 투자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어 자신만의 특화된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매 시즌 특정 생존자 레벨 달성 시에는 해당 시즌 한정 보상도 지급되며 이번 시즌에는 생존자 레벨40 달성 시 '서바이벌 챌린저 의상', 레벨80 달성 시 '서바이벌 택티컬 의상'을 제공한다.

동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길드의 기본 기능도 도입됐다. 이용자는 길드를 창설하거나 가입해 최대 인원 50명까지 함께 활동할 수 있으며 기존 협동 콘텐츠인 로운트리 터널, 37번가 공사현장, 더스크 가든 등에 함께 도전할 수 있다. 향후 길드 쉘터와 점령전 같은 전용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등급 무기, 방어구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각각 10%씩 상승돼 장비 밸런스가 조정됐다. 또 신규 주민 '리암 맥카니', 신규 펫 '먼치킨'과 여름 시즌을 맞이한 이벤트, 수영복 의상도 준비됐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오픈 베타 이후 '다키스트 데이즈'는 이용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했고 경험치 누적 시스템 개선 후 예고했던 생존자 레벨을 정식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업데이트 로드맵에 따라 콘텐츠를 충실하게 적용해 나가며 게임성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기반 슈팅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 4월 24일부터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했으며 꾸준히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