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4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Q25 Review: 상황이 엄중하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9,346억원(-21.0% QoQ, -13.6% YoY), 영업이익 114 억원(-90.9% QoQ, -92.5% YoY, OPM 0.3%)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421억원을 72.9% 하회한 어닝 쇼크다. 광학솔루션 매출액은 3조 527억원(-26.2% QoQ, -17.1% YoY)이다. 전분기 Pull-in 수요의 기저 효과로 카메라 모듈 출하량이 크게 줄면서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다. 여기에 환율 급락 등이 겹치며 수익성이 3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판소재 매출액은 4,162억원(10.4% QoQ, +10.0% YoY)이다. 매출액은 양호했지만 BT 기판의 핵심 원재료인 유리섬 유, 금 등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전장부품 매출액은 4,657억원(-0.4% QoQ, -6.2% YoY)이다. 완성차 업황 둔화 및 경쟁 심화 등에 따른 매출액 성장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관세 영향이 본격화되는 3분기 실적도 우려: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4조 7,886억원(+21.7% QoQ, -15.8% YoY), 영업이익 1,440억원(+1,163.2% QoQ, +10.4% YoY, OPM 3.0%)다. 광학솔루션 예상 매출 액은 3조 8,680억원(+26.7% QoQ, -20.0% YoY)다. 미국 관세 이슈 등으로 3분기 아이폰 출하량을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5,000만대로 추정한다. 수익성은 베트남 생산 이전 등 내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기판소재 예상 매출액은 4,433억원(+6.5% QoQ, +19.7% YoY)이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다소 부진하겠으나, 아이폰17향 AP, RF 모듈용 신규 패키지 기판 확판으로 올해 상반기에 관측되었던 매출액 증가 추세는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전장부품 예상 매출액은 4,773억원(+2.5% QoQ, -0.1% YoY)이다. 완성차 업황을 고려할 때실적 부진은 지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90,000원 -> 19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박상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5년 06월 1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25일 3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0,050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0,050원 대비 -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75,000원 보다는 8.6%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0,0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5,455원 대비 -15.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9,346억원(-21.0% QoQ, -13.6% YoY), 영업이익 114 억원(-90.9% QoQ, -92.5% YoY, OPM 0.3%)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421억원을 72.9% 하회한 어닝 쇼크다. 광학솔루션 매출액은 3조 527억원(-26.2% QoQ, -17.1% YoY)이다. 전분기 Pull-in 수요의 기저 효과로 카메라 모듈 출하량이 크게 줄면서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다. 여기에 환율 급락 등이 겹치며 수익성이 3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판소재 매출액은 4,162억원(10.4% QoQ, +10.0% YoY)이다. 매출액은 양호했지만 BT 기판의 핵심 원재료인 유리섬 유, 금 등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전장부품 매출액은 4,657억원(-0.4% QoQ, -6.2% YoY)이다. 완성차 업황 둔화 및 경쟁 심화 등에 따른 매출액 성장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관세 영향이 본격화되는 3분기 실적도 우려: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4조 7,886억원(+21.7% QoQ, -15.8% YoY), 영업이익 1,440억원(+1,163.2% QoQ, +10.4% YoY, OPM 3.0%)다. 광학솔루션 예상 매출 액은 3조 8,680억원(+26.7% QoQ, -20.0% YoY)다. 미국 관세 이슈 등으로 3분기 아이폰 출하량을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5,000만대로 추정한다. 수익성은 베트남 생산 이전 등 내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기판소재 예상 매출액은 4,433억원(+6.5% QoQ, +19.7% YoY)이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다소 부진하겠으나, 아이폰17향 AP, RF 모듈용 신규 패키지 기판 확판으로 올해 상반기에 관측되었던 매출액 증가 추세는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전장부품 예상 매출액은 4,773억원(+2.5% QoQ, -0.1% YoY)이다. 완성차 업황을 고려할 때실적 부진은 지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90,000원 -> 19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박상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5년 06월 1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25일 3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0,050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0,050원 대비 -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75,000원 보다는 8.6%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0,0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5,455원 대비 -15.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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