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경찰서는 29일 동해경찰서장 한지수를 포함한 약 40여명이 동해시 어달동 어달해수욕장 일대에서 '3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서철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는 어달해수욕장에서 진행됐으며, 거리홍보와 현장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알렸다.
경찰은 8월말까지 예방 및 홍보·계도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며, 9월부터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지수 경찰서장은 '기초질서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