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5일 오후 경기 평택시 서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건물 1층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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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경기 평택시 서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건물 1층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께 현장을 지나던 행인이 차량이 건물로 돌진했다고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대는 즉시 출동해 구조 및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80대 남성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고 동승자인 50대 여성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각각 긴급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현장 도착 즉시 부상자 분류와 응급처치를 진행했으며 추가 피해 여부와 구조물 안정성 등을 확인한 뒤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현재 사고 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