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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访美企业领袖随行 1500亿美元投资计划引关注

기사입력 : 2025년08월26일 15:18

최종수정 : 2025년08월26일 15:18

纽斯频通讯社首尔8月26日电 随着韩美首脑会谈的举行,随总统李在明一同出访的韩国各大企业领袖对美投资计划也引发强烈关注。

当地时间25日,韩美商务圆桌会议在美国华盛顿举行,两国企业家领袖纷纷出席。【图片=韩国经济人协会提供】

据业界26日消息,三星电子会长李在镕当地时间25日与英伟达首席执行官黄仁勋共同现身韩美商业圆桌会议,两人热情相拥引发热议。

外界认为,两人互动象征代表半导体的三星与代表人工智能(AI)的英伟达强强联合。

黄仁勋随后还与NAVER代表崔秀妍进行交流。SK集团会长崔泰源也被拍到与黄仁勋并肩交谈。目前,SK海力士正向英伟达的AI加速器大规模供应最先进的HBM产品。

现代汽车集团会长郑义宣借韩美首脑会谈之机,宣布追加50亿美元对美投资计划,使今年3月公布的210亿美元投资规模增至260亿美元。

大韩航空会长赵源泰宣布公司创立以来最大规模的飞机采购计划。大韩航空将斥资362亿美元购入103架飞机。同时,他还宣布向GE航空航天投资136.9亿美元购买备用发动机和发动机服务。

韩国经济人协会会长柳津表示,韩国企业计划在美国进行1500亿美元的大规模投资,与美国和全球市场共同引领制造业复兴新时代。

另外,韩方由柳津率领出席会议,企业领袖包括三星电子会长李在镕、SK会长崔泰源、现代汽车集团会长郑义宣、LG会长具光谟、韩华副会长金东官、HD现代副会长郑基宣、GS会长许兑秀、大韩航空会长赵源泰、CJ会长李在贤、LS会长具滋殷、斗山能源会长朴知原、Celltrion会长徐廷珍、高丽锌业会长崔胤范(音)、乐天副会长金尚炫、NAVER代表崔秀妍。

美方包括英伟达CEO黄仁勋,凯雷集团联席会长大卫·鲁宾斯坦以及谷歌、IBM、波音、OpenAI、GE、通用汽车等全球企业的21名高层人士。(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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