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하천 29개 전체가 통제됐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 이후를 기해 서울 서남권과 경기도(과천, 가평, 남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2시 35분부터 대응 수위 1단계를 발령했다.
비로 인해 서울 양재천로 일부 구간이 침수됐다. 오전 8시 기준 서울 양재천로 KT연구소~영동 1교와 영동 1교 하부도로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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