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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의 SF, 1회부터 벤치클리어링...3명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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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이정후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콜로라도 로키스의 맞대결에서 경기 시작부터 벤치클리어링을 벌여 두 팀 합쳐 세 명의 선수가 퇴장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와 시리즈 2차전에서 1회 경기 시작부터 난투극을 벌였다.

[덴버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2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 좌익수 조던 벡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루수 크리스찬 코스가 쿠어스 필드에서 8회말 경기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9.03 thswlgh50@newspim.com

사건은 1회 무사 1루에서 터진 라파엘 데버스의 투런포 이후에 발생했다. 데버스는 콜로라도 선발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5구째 스위퍼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30호 홈런이다.

데버스는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는 모습을 잠시 지켜본 뒤 베이스를 돌기 시작했다. 이후 프리랜드가 데버스를 향해 항의했고, 데버스도 1루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프리랜드와 언쟁을 벌였다. 여기서 대기 타석 쪽에서 대기하고 있던 맷 채프먼이 마운드 쪽으로 돌진, 프리랜드를 밀치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콜로라도 선수들은 즉각 그라운드로 쏟아져나왔고,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그리고 상황이 잠잠해지는 듯했는데, 분노한 윌리 아다메스가 한 번 더 콜로라도 선수들에게 달려들면서, 2차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샌디에이고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말 솔로 홈런을 친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08.20 thswlgh50@newspim.com

한동안 경기가 중단됐다가 상황이 마무리된 후 퇴장자들이 쏟아졌다. 벤치클리어링의 시발점이 된 콜로라도의 선발 프리랜드가 단 한 개의 아웃카운트도 잡아내지 못한 채 퇴장됐다. 데버스를 대신해 프리랜드와 몸싸움을 벌인 샌프란시스코의 채프먼과 아다메스는 한 타석도 소화하지 못하고 경기장을 떠났다.

콜로라도는 프리랜드를 대신해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마운드에 올렸고, 아다메스와 채프먼은 각각 케이시 슈미트와 도미닉 스미스가 대신해서 투입됐다.

다행히 이정후는 벤치클리어링에 직접적으로 연루되진 않아 계속해서 경기를 이어갔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선발 센자텔라와 맞대결을 펼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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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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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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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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