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이정후, 9월 첫 경기서 안타에 멀티출루... SF, 5할 승률 복귀

기사입력 : 2025년09월02일 09:03

최종수정 : 2025년09월02일 09: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9월 첫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8월의 좋은 타격 흐름을 이어갔다. 팀도 승리로 힘을 보태며 다시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완성했다.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59(490타수 127안타), 7홈런, 48타점, 1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27로 유지됐다.

[콜로라도 로이터=뉴스핌]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2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6회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2025.09.02 wcn05002@newspim.com

올 시즌 이정후는 129경기에 출장해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성적만 놓고 보면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시즌 초반에는 누구보다 눈부셨다. 4월 한 달간 타율 0.324를 치며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그러나 5월 들어 타율이 0.231로 급락했고, 6월에는 0.143까지 떨어지면서 혹독한 부진을 겪었다. 일부 현지 팬들은 실망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클래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7월에는 다시 타율 0.278로 반등했고, 8월에는 무려 0.300을 치며 확실한 부활을 알렸다. 특히 지난달에는 샌프란시스코 구단 역사상 다섯 번째로 한 시즌에 2루타 30개와 3루타 10개 이상을 동시에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이름을 새겼다.

이날 이정후는 1-0으로 앞선 2회초 무사 1루의 첫 번째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 카일 캐로스의 3구째 몸쪽 높게 향하는 시속 158.4km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으나, 2루수 땅볼을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4회초 2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이정후는 캐로스의 3구째 복판에 몰리는 시속 157.9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167.4km의 매우 강한 타구를 만들어냈으나, 이 타구가 내야를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콜로라도 로이터=뉴스핌]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2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타석을 준비하고 있다. 2025.09.02 wcn05002@newspim.com

하지만 곧바로 안타를 뽑아냈다. 이정후는 6-0으로 크게 앞선 6회초 1사 주자 없는 세 번째 타석에서 콜로라도의 바뀐 투수 앤서니 몰리나와 맞붙었고, 5구째 시속 153.7km의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밀어 쳐 좌익수 방면에 안타로 연결되면서, 9월 첫 안타를 신고했다.

흐름을 탄 이정후는 멀티출루까지 완성했다. 8-2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올라선 이정후는 다시 한번 몰리나와 만났고,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친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다만 이번에도 이정후는 후속타의 불발로 인해 득점에는 연결되지 못했고,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9월의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콜로라도를 8-2로 꺾고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지난 10경기에서 6연승과 함께 7승 3패 상승세를 달렸던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2연승과 함께 69승 69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격차를 5경기 차로 좁히며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