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해병대사령부는 순직해병 특검 수사와 관련해 박상현(대령) 전 해병대 제1사단 7여단장의 직무배제를 위한 분리파견을 12일부로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전 여단장은 2023년 7월 채 해병 순직 당시 현장 최선임 지휘관으로 수색 작전을 지휘한 인물이다.
특검팀은 박 전 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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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박상현 전 해병7여단장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샘빌딩에 마련된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08.25 choipix1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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