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클래스 최대 85% 할인 판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어프레미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전 노선 대상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8일 자정까지 총 1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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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
이코노미 클래스는 최대 85% 할인 특가가 제공된다. 노선별 최저가는 LA 63만9700원, 뉴욕 70만3900원, 샌프란시스코 58만9700원, 호놀룰루 49만3300원, 방콕 18만7100원, 나리타 19만300원, 다낭 20만1200원, 홍콩 16만8400원부터 시작된다. 왕복 총액 기준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미주 노선은 내년 7월 31일까지, 아시아 노선은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회원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코드 'WELCOME5'을 입력하면 기존 특가 운임에서 최대 5%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프로모션 코드 'YPWIDE20'을 입력하면 최대 2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항공권은 노선별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객분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전 노선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