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갈산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25분쯤 홍성군 갈산면 내갈리에 위치한 주택 부속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가 전소되고 집기비품과 주택 건물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27분만인 오후 2시 5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01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