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광주→서울' 최대 7시간 40분 걸릴 듯…오후 4~5시 '피크'

기사입력 : 2025년10월08일 10:07

최종수정 : 2025년10월08일 18:01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8일에는 광주·전남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행락차량 등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 서울(요금소 기준)까지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7시간 40분이 걸린다.

목포에서 서서울은 8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서울방향 경부선은 이날 오후 4시, 서해안선은 오후 5시쯤 가장 혼잡하겠다.

서울로 향하는 길은 다음날 오전 1~2시쯤 차차 정체가 풀리겠다.

하행선인 서울에서 광주는 이날 11시 기준으로 4시간, 서서울에서 목포는 4시간 30분이 걸린다.

전국에서 차량 546만대가 움직이며 광주·전남은 35만6000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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