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시청(시장 김보라)과 협력해 '2025 안성맞춤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안성시 대표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 무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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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펼치고 있는 학생들 모습[사진=안성교육지원청] |
이날 안성 지역 내 초·중·고 동아리와 안성맞춤 공유학교 학생 약 100명은 합주, 합창, 사물놀이,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 지도교사는 "경쟁보다는 표현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학생 중심 예술 축제가 안성 학교예술교육의 기반이 된다"며, "지역 축제와 어우러지는 예술교육 기회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