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김동연, 가평 맹호부대 방문..."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하고, 국민이 있어 군이 빛난다"

기사입력 : 2025년10월17일 15:22

최종수정 : 2025년10월17일 15: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헌신적 수해복구 감사·유공자 표창...군 장병 상해보험 전국 확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가평군을 찾아 제11차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환으로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을 방문, 지난 여름 집중호우 당시 헌신적으로 복구지원에 나선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맹호부대 방문.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지난 가평 수해 때 맹호부대 장병들이 땀에 젖은 옷으로 봉사하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며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하고, 국민이 있어 군이 빛난다.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보를 지켜온 군의 헌신에 보답하고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포도밭에서 땡볕 아래 돌무더기를 옮길 때, 장병들은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밝게 일했다. 그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맹호부대의 전통과 강재구 소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떠올리며 평화의 토대는 든든한 국방력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표창식에는 김성구 사단장을 비롯해 맹호부대 각급 지휘관이 영상으로 참석했다. 김 사단장은 "지사님의 방문은 우리 사단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더욱 높여주는 계기"라며 "지사님께 경례!" 구호를 외쳐 장병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맹호부대 방문. [사진=경기도]

◆ 맹호부대, 집중호우 속 헌신의 상징

맹호부대는 지난 7~8월 가평 조종면·상면·북면 일대 수해현장에서 실종자 수색·토사 제거·도로 정비 등 복구지원에 2만581명이 투입됐다.

표창을 받은 황상보 일병은 이등병 신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복구에 참여했고.최형호 병장은 8회 출동하며 임무 후에도 부사관으로 지원했다. 정봉길 원사는 피해 규모를 사전 분석해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배치, 복구 효율을 높인 공로로 선정됐다.

맹호부대는 1949년 용산에서 창설돼 1973년 대한민국 최초의 기계화보병부대로 개편됐다. 베트남전에 파병된 명문부대이며, 1965년 수류탄 사고에서 부하들을 구하고 산화한 고(故) 강재구 소령이 이 부대 출신이다.

맹호부대 방문.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재난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 제도를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수해·폭설·사고 등 복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 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료 전액을 도가 지원하며, 이는 전국 최초 사례다.

2023년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고를 계기로, 올해 5월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확보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됐다.

현재까지 11개 시군, 4700여 명의 장병이 가입했으며 이 제도는 전북·충북·강원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맹호부대 방문.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이날 가평읍에서 미복귀 수해이재민 3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했다.
이재민들은 7월 폭우로 주택이 붕괴돼 민간숙박시설에서 지내고 있으며, 김 지사는 "복구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도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가평은 7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경기도는 긴급지원비 86억 원과 복구예산 271억 원, 재난지원금 121억 원을 투입해 복구를 마무리하고 있다.

맹호부대 방문. [사진=경기도]

김동연 지사는 "평화가 곧 경제이며, 평화를 지탱하는 힘은 국방과 헌신에 있다"며 "경기도는 군과 지방이 함께 안전하고 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