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Sh수협은행이 21일 서울송파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및 금융범죄 예방에 대한 기여로 '제80주년 경찰의 날'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송파경찰서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도문옥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서울송파경찰서와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7월에는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또한, '피해의심거래 계좌 모니터링'과 '비대면 거래 시 안면인식시스템을 통한 본인확인 강화' 등의 다양한 프로세스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시민들의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송파경찰서와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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