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관광공사가 '광주-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기업 간 실질적 협업 기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4개사 총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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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네트워킹 데이 열려. [사진=광주관광공사] |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시설 투어로 시작해 입주기업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 광주 로컬 크리에이터 문일웅씨가 'SNS 홍보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시아문화전당, G.MAP 전시관 탐방과 양림동 공방 체험 등 광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현장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와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간에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