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지난 30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읍면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전문 강사 박찬혁 교수를 초빙해 '인권의 이해와 행정 속의 인권'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권 문제와 개선 방안, 올바른 대응 방법을 알아보고 참석자들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교육을 추진해 공직자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인권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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