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유플러스,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윈윈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년 이상 장기·VIP 고객 대상 '정규시즌 우승 모자' 증정
11일 '윈윈데이'에 아웃백·파리바게뜨 등 멤버십 등급 구분 없이 할인
공연·전시·야외활동 등 가을 나들이 혜택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유플러스는 4일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11월 '윈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 장기고객과 멤버십 VIP 이상 고객을 중심으로 한 감사 이벤트로, 프로야구 팬과 이용자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우선, '정규시즌 우승 모자'를 포함한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28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 또는 멤버십 통합 애플리케이션 '유플러스원(U+One)'의 유플투쁠 이벤트 페이지에서 우승 기념 소감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25 LG트윈스 어센틱 정규시즌 우승 모자(50명) ▲LG생활건강 벨먼 센티드모먼트플로럴 세트(1만명) ▲풋샴푸(1만명)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10매 쿠폰(1.5만명) 등이 제공된다.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은 11월 11일을 '윈윈데이'로 지정하고, 등급 구분 없이 동일한 '25혜택'을 선보인다. 주요 혜택은 ▲아웃백 25% 할인 ▲파리바게뜨 25% 할인 ▲공차 2500원 할인 ▲다이소 2500원 금액권 등이다.

사진은 11월 11일 '윈윈데이'에 제공하는 대표 혜택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LG트윈스 우승을 축하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이와 함께 '외식 페스타'도 진행된다. ▲'배달의 민족X이삭토스트' 8000원 할인(이달 17일) ▲'매드포갈릭' 고르곤졸라 피자 무료(이달 18일) ▲'스타벅스' 별 리워드 8개 제공(이달 19일) ▲'청기와타운' 육회 1인분 무료(이달 20일)등 다양한 외식 쿠폰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가을 야구 종료 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나들이 혜택도 마련됐다.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55% 할인(이달 11일)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 30% 할인(이달 17일) ▲'NOL티켓' 공연·전시 35% 할인(이달 27일) ▲'아니메쥬와 지브리전' 30% 할인(이달 27일) 등 문화체험 기회를 넓혔다.

또한 이달에는 ▲'리디' 포인트 3000원(오는 19일) ▲'오피스디포' 직영점 5000원 할인(오는 21일) ▲'마켓비' 최대 20% 할인(오는 25일) 등 신규 제휴사 혜택도 추가됐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2년 만에 LG트윈스가 통합 우승해 이 기쁨을 LG유플러스 고객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LG트윈스 팬들과 LG유플러스 고객 모두가 좋아할 만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새롭게 선보인 유플러스원에서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