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신육운이 동절기를 맞아 송정동 일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25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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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신육운, 동해 송정동 취약계층에 백미 250kg 후원.[사진=동해시] 2025.11.05 onemoregive@newspim.com |
5일 동해시에 따르면 영신육운은 매년 송정동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후원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도움을 줬다.
영신육운 동해본사 정민경 차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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