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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듀오링고(종목코드: DUOL)는 4분기 예약액(bookings; '기간제 서비스 결제액' 의역) 전망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최대 2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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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화면에 보이는 듀오링고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듀오링고 주가는 4분기 예약액이 예상치를 하회한 후 최대 20% 하락했다.
이 언어 학습 회사는 예약액이 3억2950만달러에서 3억3550만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3억4410만달러를 예상했다.
4분기 매출은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사용자들이 AI 봇과 대화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함에 따라 회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듀오링고는 이제 연간 매출 성장률이 중간값 기준 38%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이전 전망과 월가의 예상 증가율 36%를 상회하는 수치다. 유료 구독자 수는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구독자당 평균 매출은 더 많은 사람들이 월 30달러 가격의 최고 구독 등급인 맥스에 가입하면서 1년 전보다 7% 증가했다. 이 지표는 2분기에 6% 성장했다.
맷 스카루파 최고재무책임자는 인터뷰에서 "3분기에 우리의 맥스 제품은 예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로 늘었다"고 말했다.
맥스 제품은 캐릭터 중 하나와의 인공지능 영상 통화에 대한 접근을 제공함으로써 사람과 언어를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루이스 폰 안 최고경영자는 인터뷰에서 "부끄러움을 없애주기 때문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했다.
경영진은 또한 애플의 실시간 에어팟 번역 기능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거듭 밝혔다. 미국으로 이주하거나 미국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에어팟을 끼고 돌아다닐 수는 없다"고 폰 안은 말했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08.95달러까지 떨어졌으며 수요일 마감 기준으로 올해 20% 하락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