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한화솔루션, '회복 지연. 1H/2H26, 계단식 회복 예상' 목표가 30,000원 - KB증권

기사입력 : 2025년11월06일 11:05

최종수정 : 2025년11월06일 11: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6일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회복 지연. 1H/2H26, 계단식 회복 예상'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화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한다. 미국향 셀 통관 이슈 장기화에 따른 사업 정상화 지연되었고, OBBBA 개정 기간 주택용 수주 (TPO, 4Q25~1Q26) 감소와, 4Q 개발자산매각 /EPC 매출 가이던스도 대폭 감소되었다. 미국 셀 공장 신규 가동 지연에 따른 수직계열화 문제도 발생하겠다. 다만, 통관 이슈가 2025년내 해결되고, 2026년초 인도/인니/라오스산 셀/모듈에 반덤핑 예비 관세가 예상되는 만큼, 2025년 대비 2026년 시황 회복은 확실해 보인다. 또한, 케미칼/지분법 실적이 일부 개선되어 2025/26년 EPS 추정치 하락폭이 제한적(-12%)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Q25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컨센서스 (-1,557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태양광 통관 이슈에 따른 미국 공장 저율 가동 (40%) 적자는 예상되었지만, 그 규모는 -904억원으로 KB증권 추정치(-1,731억원) 대비 적었기 때문이다. AMPC 규모 (682억원), 개발자산매각/EPC (187억원), TPO (796억원) 이익 규모는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케미칼/YNCC 적자폭이 2Q25 -468억원/ -829억원 -> 3Q25 -90억/-145억원으로 대폭 개선되었다.'라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1,000원 -> 30,000원(-26.8%)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5년 07월 03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1,000원 대비 -26.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2월 28일 2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5년 07월 03일 최고 목표가인 4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6,583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5년 11월 06일 발표한 하나증권의 3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6,583원 대비 -18.0% 낮은 수준으로 한화솔루션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6,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3,941원 대비 7.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위고비'를 판매하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젭바운드' 제약사인 미국 일라이 릴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월 250~350달러 수준(35만원~5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월 1천 달러(약 145만 원) 이상에 판매되던 약가가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가 기준' 가격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위고비는 1천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드는 1천80달러에서 346달러 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위고비 등 비만약 가격 인하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7 kckim100@newspim.com 이번 조치는 메디케어(65세 이상·장애인)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정부 부담이 반영될 경우 환자 본인 부담금은 월 50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사실상 무료 또는 저가로 약을 처방받게 된다. 백악관은 또 연내 '트럼프알엑스(TrumpRx.gov)'라는 직구 플랫폼을 개설해, 미국 소비자가 제약사로부터 직접 비만 치료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비로 약을 구입하는 미국인들은 위고비·젭바운드를 월 500달러 수준에 구매해왔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245달러 수준까지 추가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뚱보 약'이라고 부르는 이 약들은 매우 효과적이며 이미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 약들은 생명을 구하고 미국인의 건강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인구의 4%뿐이지만 글로벌 제약사의 75% 수익을 내주고 있다"며 "관세 압박을 통해 약가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미국에서만 바가지를 씌우는 시대를 끝내겠다"며 "이번 약가 인하가 그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는 곧 출시될 위고비·젭바운드 '알약 형태(경구용)' 약가도 포함됐다. 최저 용량 기준 월 150달러가 적용되며, 출시 즉시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급여가 이뤄진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용량 경구제 위고비의 FDA 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일라이 릴리도 '오르포글립론'이라는 비만·당뇨 경구제를 연내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내 건강 보험 상당수는 여전히 비만 치료 목적의 약가 지원을 제한해 왔으며, 이 때문에 '부자만 살 빠지는 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7 03:26
사진
울산화력발전소 매몰자 1명 사망 확인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매몰된 구조 대상자 한 명이 사망했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매몰 사고 현장 [사진=소방청] 7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숨진 인물은 소방 당국이 매몰 위치를 확인한 2명 중 한 사람으로, 발견 당시 의식이 있어 대화가 가능했으나 끝내 숨졌다. 이 사고는 한국동서발전이 관리하는 울산 남구 용잠동의 60m 높이 보일러 타워 해체 작업 중 발생했다. 소방청은 울산 남구 소재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내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psj9449@newspim.com 2025-11-07 06: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