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비규제 지역 안양 만안구 주목...'안양자이 헤리티온' 11월 분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규제지역 확대 우려… 비규제 지역 매수 문의 증가
안양 만안구, 신규 분양 예고에 관심 집중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정부가 지난 15일 서울 전역(25개 자치구)과 경기 12개 지역(과천, 광명, 수원 영통·장안·팔달, 성남 분당·수정·중원, 안양 동안, 용인 수지, 하남, 의왕)을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과 청약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되고, 전세를 끼고 매매하는 이른바 '갭투자'도 사실상 차단되었다.

정부는 인접 지역으로 가격 상승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규제 지역을 광범위하게 확대했으나, 발표 직후 일부 비규제 지역에서는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일부 단지의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경기 안양 만안구와 구리, 남양주 등에서 이러한 현상이 확인된다.

특히 안양시 만안구는 서울 금천·구로, 안양 동안, 광명 등 규제 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어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대책 발표 이후 지역 내 공인중개업체에는 직접 찾아오거나 전화로 매수 문의를 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으며, 일부 집주인들은 시장 상황을 관망하며 매물을 거두거나 전세를 낀 매물의 호가를 상향 조정하는 사례도 잇따른다.

안양동의 한 공인중개 관계자는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 사이에 밀집한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갭투자가 가능한 매물은 보지도 않고 계약한 경우도 있다"며 "그나마도 집주인이 계좌번호를 주지 않아 계약이 지연되는 일도 생긴다. 지금이라도 사야 한다는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실거래가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4,250가구)'는 대책 발표 직후부터 각종 부동산 플랫폼에서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단지의 전용 84㎡ 매물은 대책 발표 다음 날 9억 7,0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근 1년 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업계는 당분간 공급 확대가 쉽지 않고 수요를 억제할 추가적인 정책 수단도 마땅치 않은 만큼, 이번 규제 지역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갭투자뿐만 아니라 대출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까지 비규제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비규제 지역 내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대책 발표 후 불과 며칠 만에 일부 지역에서 집값이 급등하자, 규제 지역이 추가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백브리핑에서 향후 추가 확산세가 확인될 경우 추가 지정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연이어 시행되고 있고, 향후 추가 규제 가능성도 거론되는 상황에서, 대출 여력과 청약 기회가 남아 있는 비규제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며 "서울 접근성이 좋고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와 청약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서 11월 분양이 예정된 '안양자이 헤리티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안양자이 헤리티온 투시도]

상록지구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 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01㎡ 6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도보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명학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비롯해 서울역, 용산역, 시청역 등의 주요 업무지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한 정거장 거리인 안양역과 금정역에 각각 월곶판교선과 GTX-C 노선이 계획돼 있다.

단지 남측 도보권에 명학초가 있으며, 성문중, 성문고 등의 각급 학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지역 내 선호도 높은 신성중, 신성고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수도권 대표 학원가 중 하나인 평촌학원가도 차량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남측으로 수리산이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수리산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하다. 안양천 수변 산책로, 명학공원 등의 공원시설도 주변에 많다.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출 예정이다. 남향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하고 엘리시안 가든, 힐링가든, 웰컴가든 등을 조성해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구현했다.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힐링라운지, PDR룸, 스카이홀 등이 들어서 수리산의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 마련되는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의 경우 골프 연습장, 스크린 골프,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카페 라운지/북카페, 필라테스, 사우나, 독서실, 오픈 스터디, 키즈카페, 다목적실 등의 스포츠·교육·문화 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시설들로 채워진다. 게스트하우스 별도로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 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서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