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전 10시44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있는 홈플러스 영도점 창고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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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10시44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있는 홈플러스 영도점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8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42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11.20 |
매장 관계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를 소방당국은 인력 84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42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파레트와 건물 외벽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