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59분쯤 초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9층 규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3분께 해당 아파트 1층 필로티 형태 주차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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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당국은 오전 5시 4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은 오전 6시 59분께 초진됐다. 주민 10여 명이 연기 등으로 고립됐다가 구조됐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불을 완전히 진압한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