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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K-그리드 인재·창업 밸리'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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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력망 혁신 거점으로 도약, 에너지 신산업 허브 구축 가속화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차세대 전력망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사업 'K-그리드 인재·창업 밸리 조성' 예산을 최종 확보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K-그리드 인재·창업 밸리 조성' 사업 예산 확정으로 나주가 차세대 전력망(K-GRID) 분야의 인재 양성과 창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국가 혁신 허브로 도약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국가 단위 프로젝트로 켄텍–광주과학기술원(GIST)–전남대학교가 함께하는 '오픈캠퍼스' 운영을 통해 차세대 전력망 혁신을 이끌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차세대 전력망 혁신 및 인재 양성·창업 생태계 구축 기업간담회. [사진=나주시] 2025.12.05 ej7648@newspim.com

더불어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과 재생에너지 확산 정책 연계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

특히 켄텍 내 '분산에너지 실증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차세대 전력망 기술 실증과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며 글로벌 K-에너지 스타트업 인턴십 운영으로 국내 청년들이 세계 에너지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우수 벤처기업 유치, 글로벌 공동 연구 확대, 에너지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혁신기업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연구 생태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창업 초기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집중 지원해 나주시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신산업 창업 허브로의 성장도 기대된다.

차세대 전력망 구축의 핵심 부품이지만 해외 의존도가 높은 '전력반도체 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고전력반도체 가속 수명 시험 인프라 구축도 주목된다.

고전력반도체의 장시간 수명 보증을 위한 평가 기술 고도화와 기업 지원 체계 마련으로 국내 전력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10월 27일에는 대통령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업, 대학 연구진 등 100여 명이 켄텍에 모여 '차세대 전력망 혁신 및 인재 양성·창업 생태계 구축 기업간담회'를 열고 국가 전략산업으로서의 전력망 혁신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연계해 연구, 기술개발, 실증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에너지 자립 체계' 구축의 핵심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1순위 후보지 선정,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 혁신도시 기반의 에너지기업 집적지(에너지밸리) 등 기존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도 주목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K-그리드 인재·창업 밸리 조성사업은 나주가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산업을 주도할 전략 거점으로 도약하는 시작점"이라며 "전력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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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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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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