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김도휘 '2025 그랑프리 경정' 전격 우승…6코스서 반전 드라마 만들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고 권위 '별들의 전쟁'서 데뷔 첫 정상...경정계 세대교체 본격화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25년 경정 최고 권위 대회인 '그랑프리 경정'에서 13기 김도휘 선수가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 그랑프리 경정에서 우승한 김도휘가 환한 미소로 기뻐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12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김도휘는 지난 10∼11일 경기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6코스 불리함을 딛고 역전승을 거두며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올해 그랑프리는 1~48회차 평균득점 상위 30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규정에 따라 최근 출발위반 이력이 있는 선수들은 제외됐다.

첫날 예선 특선경주에서는 결승 진출을 위한 사실상 '전승'이 요구될 만큼 고강도 승부가 이어졌고, 심상철·조성인·김민천·김응선·이승일·서휘 등 우승 후보들이 잇달아 탈락했다.

2025 그랑프리 경정 결승전에서 6번(초록색) 김도휘, 3번(빨간색) 박종덕, 1번(하얀색) 박원규가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결승전에서는 예선에서 독주를 펼친 박원규가 1코스를 배정받으며 우승 후보로 꼽혔다. 김완석·박종덕·김민준·김민길 등이 뒤를 이었고, 예선에서 선전한 김도휘가 6코스로 결승에 합류했다.

초반 1턴에서는 박원규가 근소하게 선두를 유지했으나, 1주 2턴에서 승부가 뒤집혔다. 선회 과정에서 속도를 잃은 박원규의 안쪽을 파고든 김도휘가 추월에 성공하며 선두로 나섰고, 이를 끝까지 지키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종덕이 2위, 박원규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우승한 김도휘는 상금 3000만 원을 받았으며, 2위 박종덕은 2000만 원, 3위 박원규는 1400만 원을 받았다.

2025 그랑프리 경정 입상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2위 박종덕, 1위 김도휘, 3위 박원규).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김도휘는 시상식에서 "신인 시절 신예왕전 우승 이후 첫 큰 대회 우승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6코스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 경정 최고 무대에서 신예 선수가 첫 우승을 거두면서, 내년 시즌 경정계가 본격적인 세대교체 흐름을 맞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