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15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5000장을 강원 동해시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탁된 연탄은 취약가구 4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매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취약계층의 주거 난방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황영호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 본부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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