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정태이 인턴기자 =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는 포차코 캐릭터가 그려진 '딥 무드 선물세트(포차코)'를 1000개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박스부터 파우치 키링, 티슈 패키지까지 '체리 포차코' 테마를 전반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체리 포차코 선물박스 ▲체리 포차코 파우치 키링 ▲딥 무드 에센셜케어 로션 3겹 미니티슈(140매·3입) ▲딥 무드 인더키친 2겹 뽑아쓰는 키친타올(110매)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미니티슈와 키친타올은 '포차코 유니버스' 신규 라인으로 정식 출시 전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해당 선물 세트는 깨끗한나라 자사몰 '깨끗한나라몰', 깨끗한나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포차코는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캐릭터로 깨끗한나라의 '딥 무드'가 지향하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시너지를 보여왔다"며 "연말·연시 선물 시즌을 맞아 특별한 패키지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상품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