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리밸런싱 가속화로 매출 성장 지속" [모닝 리포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분기 영업이익 930억·OPM 8.4% 전망"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서구권 중심의 본업 성장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글로벌 리밸런싱이 가속화되며 미주·유럽 등 서구권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그동안 성장을 견인해 온 라네즈 외에도 올해 신규 런칭한 에스트라의 글로벌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3년간 실적 부담 요인이었던 중국 사업도 수익성 중심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 연간 흑자전환이 가능하고, 내년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용산구의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사진=뉴스핌DB]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을 1조1083억원, 영업이익을 930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영업이익은 19% 증가하고, 영업이익률(OPM)은 8.4% 수준으로 제시했다. COSRX를 제외할 경우 매출은 3%, 영업이익은 36% 증가할 것으로 추산해 본업의 이익 성장세가 더욱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사업의 경우 4분기 매출액 5640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커머스와 멀티브랜드스토어(MBS)가 성장을 주도하는 반면, 마트·아리따움 등 일부 전통 채널은 수익성 위주 운영으로 매출이 역성장하고, 면세 채널은 관광객 증가에도 소비 패턴 변화로 전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채널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흐름은 유효하지만, 희망퇴직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부문은 4분기 매출 5258억원, 영업이익 582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 감소, 36% 증가를 추정했다. 정 연구원은 "중화권 및 COSRX 부진으로 해외 매출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본업 해외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COSRX를 제외한 서구권(미주·EMEA)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전망으로, 라네즈와 에스트라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이니스프리·에뛰드 등 원브랜드숍 정리 이후 에스트라·헤라 중심으로 브랜드 믹스가 개선되면서 약 20% 수준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중화권은 기저 부담과 설화수 백화점 매장 축소 등 오프라인 채널 조정 여파로 매출이 전년 대비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는 수익성 확보를 위한 의도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설화수 브랜드는 저수익 매장을 정리하고 과도한 판촉을 지양하면서 브랜드력 유지를 위한 투자만 집행해 중국 법인의 연간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COSRX는 높은 기저 영향으로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 감소하며 역성장이 예상되고, 마케팅 비용이 집중되는 계절적 특성상 수익성은 20% 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채널과 가격 재정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역성장 폭이 완화되고 있고, 2026년에는 스네일 라인 매출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되는 가운데 RX 라인과 신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