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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 도정 10대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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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투자유치 64조 달성·청주공항 이용객 역대 최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ㅍ충북도가 올 한해 도민과 함께 이룬 핵심 정책 성과를 선정해 '2025년 충북 도정을 빛낸 10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충북도는 저출생 대응, 산업 성장, 교통망 확충,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충북도정을 빛낸 10대 주요 성과.[사진=충북도] 2025.12.28 baek3413@newspim.com

충북은 다태아 출산 가정에 아기당 120만 원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 사업을 시행하고, 초다자녀 기준을 4자녀 이상으로 낮춰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 임산부 태교 여행 지원 인원을 600명으로 늘리는 등 '충북형 출산·양육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10개월 연속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한 유일한 광역 자치단체라는 점도 눈에 띈다.

2026년 정부 예산 9조 7,144억 원을 확보하며 2년 연속 9조 원대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7.8% 늘었고, 규모는 도정 사상 최대다.

방사광 가속기 구축(1,188억 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151억 원) 등 핵심 전략 사업 예산도 대거 반영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1,332개 기업, 64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목표(60조 원)를 초과 달성했다.

반도체·2차 전지·바이오 산업 중심의 투자로 GRDP 성장률(5.8%)과 수출 성장률(29.8%), 실업률(0.8%)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청주국제공항은 국제 노선 확대에 힘입어 연 이용객이 460만 명을 돌파,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특히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가 새 정부 국정 과제에 포함돼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전 구간이 개통돼 청주~제천 이동 시간이 120분에서 80분으로 단축됐다.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 급행철도(CTX) 노선이 확정되고, 지자체 중 처음으로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2025.12.24 baek3413@newspim.com

문화 분야에서는 폐교·철도 하부 공간 등을 재생한 '선하마루'·'루마코브'·'그림책정원 1937' 등이 새롭게 개장해 도민 여가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충북형 혁신 일자리 '도시농부·도시근로자' 모델은 지방 일자리 대상 대통령상을 받았고, '일하는 밥퍼' 프로그램은 36만 명이 참여하며 전국으로 확산됐다.

또 전국 최초 어린이 안전 보험 도입, GIS 기반 재난 예측 시스템 구축 등으로 도민 안전망이 강화됐다.

단양 국가지질공원은 충청권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K-바이오스퀘어 핵심 거점인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412만㎡) 조성이 본 궤도에 올랐고, KAIST 부설 충북 AI BIO 영재학교 건립비 94억 원이 확보됐다.

국비 1,202억 원이 투입되며 반도체·이차 전지·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도 탄탄히 다졌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106만 명), 제천한방엑스포(136만 명), 오송 화장품뷰티엑스포(231개 기업 참여)가 모두 흥행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2025년은 충북의 성장세가 전국을 선도한 해"라며 "새해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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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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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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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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