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공명이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했다.
30일 연예계에 따르면 공명은 돌발성난청으로 입원한 상태다. 이로 인해 tvN '은밀한 감사' 촬영을 취소했다.
공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며 "건강을 회복한 후 주중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전조 증상이나 원인 없이 갑작스럽게 한쪽 혹은 양쪽 귀의 청력이 손실되거나 저하되는 현상으로, 이명이나 어지럼증을 동반한다.
공명이 출연하는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와 한순간에 사내 스캔들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의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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