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을 향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직원들의 새해 소망 영상 상영, 청렴 실천 결의 및 서약식, 신년사 발표,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도 주요 성과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광양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 승인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국도비 예산 6,505억 원 확보 ▲통합행정플랫폼 'MY광양' 구축 ▲광주·전남 유일 4년 연속 인구 증가 등을 꼽았다.
이어 정 시장은 2026년 군정 목표로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주력산업 혁신 ▲체류형 관광문화도시 기반 완성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 ▲생애복지플랫폼 2.0 구축 ▲탄소중립 실현과 안전도시 조성 ▲생활 인프라 확충 ▲시민 주도 감동 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비상지지(飛上之志)'를 올해의 상징어로 제시하며 "단단한 철이 불에 달궈져 강해지듯, 위기와 역경을 넘어 더 높은 성장의 길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광양이 비상하려면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1,600여 명의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