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웅희 문화스포츠 전문기자=3연승에 도전하는 수원 KT가 고양 소노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KT 문경은 감독은 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소노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2연승 중이지만 밑에 팀들 보며 긴장감 갖고 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윗 팀이 보일 것"이라면서 "우린 포워드 자산이 많은 게 장점이다. 윙맨들이 속공 상황에서 좀 더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 아직 내 성에 차지 않는다. 한희원 문정현 하윤기 등이 6~10점 더 해준다면 공격도 더 원활하게 돌아갈 거라 생각하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소노는 주포 이정현 없이 경기를 치른다. 문 감독은 "(케빈)켐바오를 활용한 공격이 많더라. 문정현이 선발출전해 켐바오를 저지하려고 한다. 파생되는 최승욱의 슛을 막는 것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윤기는 외국인 선수 매치업을 자제시킨다. 문 감독은 "하윤기를 용병과 매치업시키니, 리바운드가 1, 2개 밖에 나오지 않더라. 도움, 로테이션 수비를 좀 더 하고, 하윤기는 리바운드를 하게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아이재아 힉스의 슛감이 좋다. 문 감독은 "김선형 부상으로 (아이재아)힉스가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이제 적응해 가면서 카굴랑안, 강성욱 등과 호흡이 맞아 들어간다. 선형이 부상으로 적응하는 기간을 다시 가진 셈"이라면서 "힉스가 살아나면서 템포바스켓이 된다. 속공이 되며 득점 늘어나고 있다. 조엘 카굴랑안과 힉스를 처음에 넣어 빠른 템포로 공격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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