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먹을수록 더 맛있다" 가족·MZ 감성 동시 공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추성훈과 딸 추사랑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제품 '추추 치킨 스테이크' 광고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6일 전했다. 굽네는 오븐구이 기술력과 소스 경쟁력을 결합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함께 즐기는 오븐요리'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굽네가 선보인 '굽네 장각구이' 캠페인은 누적 광고 조회 수 3.5억 회를 기록하며 2025년 치킨 업계 최고 신제품 마케팅 사례로 꼽혔다. 당시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구축한 추성훈은 이번 광고에서 딸 추사랑과 약 10년 만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 부녀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교감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할 때 더 맛있다'는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했다.

'추추 치킨 스테이크'는 굽네의 오븐구이 노하우와 '소스 맛집' 역량을 집약한 메뉴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으며, 감칠맛과 새콤달콤함이 어우러진 특제 스테이크 소스와 버터 풍미를 더했다. 웨지 감자와 구운 양파를 함께 구성해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구성 역시 혼밥부터 가족 식사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기본 2세트부터 1.5세트, 1세트, 맛보기 구성까지 선택지를 넓혔으며,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조리해도 오븐요리의 풍미를 살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간편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최근 공개된 광고 영상은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한 콘셉트로, 첫 광고에 긴장한 추사랑과 이를 지켜보는 추성훈의 모습, 촬영 후에도 식사를 멈추지 않는 사랑이의 반전 장면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에서는 "추부녀 조합만으로 신뢰가 간다", "사랑이가 잘 먹는 모습에 기대감이 커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유대감을 통해 '추추 치킨 스테이크'의 차별화된 맛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븐요리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