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215개 소하천 지점 수질조사 결과, 생물화학적산소 요구량(BOD) 전체 평균 농도가 0.9mg/L로 작년(1.0mg/L)보다 소폭 줄었다고 6일 밝혔다.
또 하천 생활 환경 기준 1등급 비율도 91.2%에서 96.3%로 크게 상승했다.

연구원은 매년 BOD, 총유기탄소(TOC), 총인(T-P), 총질소(T-N) 등 4개 항목으로 도내 하천 수질을 점검한다.
이번 조사는 10월~11월 두 달간 169개 하천 215개 지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BOD 0.9mg/L, TOC 2.1mg/L, T-P 0.035mg/L, T-N 4.09mg/L 등이며, BOD 기준으로 1등급(207지점, 96.3%), 2등급(4지점, 1.9%), 3등급(2지점, 0.9%), 4등급 이상(2지점, 0.9%)으로 분포했다.
이는 전년 대비 1등급 비율이 5.1%p 증가한 수치로, 지난 10년 평균과 비교해 '좋음'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조사 결과는 각 시군에 공유돼 하천 관리에 활용되며, 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병진 환경조사과장은 "소하천은 전체 하천 수질에 큰 영향을 미쳐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오염 실태 파악과 개선 자료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