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성현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변인이 6일 '사람 중심 행정'을 전면에 내걸고 남구청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성 대변인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 일상이 존중받고 사람이 다시 중심이 되는 남구 발전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 대변인은 "개발의 속도보다 삶의 질 이 더 중요하고, 성장의 수치보다 사람의 얼굴이 먼저 보이는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 발전이 모든 주민의 삶으로 고르게 돌아갔나"라고 반문하면서 "아이 키우기 불안하지 않은지, 어르신이 존중받고 있는지, 청년이 남구에 머물 이유가 있는지 우리는 솔직하게 물어야 한다"고 따졌다.
그는 "주민의 불편함을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항상 주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겠다"며 "8년의 의정 활동과 문화 행정으로 다져진 실력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남구 재도약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으로 ▲경제가 되는 일상 문화도시 ▲빈틈없는 교육·돌봄 특화 도시 ▲미래를 여는 에너지밸리 산업 도시 ▲삶의 질이 높은 친환경 생태 도시 ▲함께 성장하는 균형 발전 도시를 제시했다.
성 대변인은 1963년생으로 전남 신안 출생이다.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 석사, 조선대학교 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 광주 남구의원(제3~4대), 남구문화원 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박찬대 원내대표 정무특보, 광주시 문화예술회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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