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공청회…2월6일까지 계획안 공고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차세대 동물의약품 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구체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특구계획(안)을 공고하고, 12일 공청회를 연다. 작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 후보특구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예비사업자 공모로 13개 참여기업을 확정하고 (재)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주관 3개 실증사업을 2027년부터 4년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동물용 신약 효능·안전성 데이터 기반 평가 가이드라인, 자가백신 대상 품목 확대, 독성시험 항목 면제 검증이다.
신약은 품질·안전성·유효성 평가를 통해 개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자가백신은 항생제 사용 줄이는 질병 중심으로 품목 확대를 검토한다. 독성시험 불필요 항목 면제로 인허가 부담도 완화한다.
특구계획(안)은 도청 동물방역과에서 열람 가능하며, 공청회는 12일 오전10시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세부 내용은 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문의는 동물방역과로 안내됐다.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실증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전북을 글로벌 동물의약품 클러스터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