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청와대는 12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거취와 관련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오는 16일 여야 정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한 오찬 간담회를 한다는 브리핑을 하면서 언론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비서관은 "청와대는 기존 입장을 밝혔듯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보고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면서 "국회에서도 그렇게 판단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경제·예산 전문가인 이 후보자는 인선 발표 직후부터 야당인 국민의힘이 강력 반발하면서 각종 제보와 의혹이 쏟아지면서 향후 거취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일단 김 비서관의 언급처럼 청와대가 오는 19일로 예정된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을 지켜보면서 여론과 민심의 동향을 면밀히 살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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